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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락장, 내 종목의 매매 타이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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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선우선생의 다시 시작하는 차트분석 개강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코스피 지수는 역사적 신고가 2100을 돌파했다. 그러나 개인들의 고민은 더 커지고 있다.


매수 타이밍을 놓친 개인들은 지금 시장이 상승장이라는 것은 인식하나, 지금이라도 사야 하는가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지금 다 팔아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높다.


따라서 지금 개인들의 고민은 종목 선정보다는 매매 타이밍에 대한 부분으로 깊어지고 있다.

이에, 아시아경제지식센터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충무로 아시아경제 지식센터 9층 대강당에서 남상용 아시아경제지식센터 원장(필명:선우선생)의 '다시 시작하는 차트분석' 강연회를 연다.


'종목선정보다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개인투자자들 위해 열리는 본 강연회에서는 ▲차트의 원리를 알면 흐름이 보인다. ▲혼마가 사용한 차트의 원리 ▲너무 쉽지만 너무 유용한 차트 실전 적용 ▲한손에는 재무제표를, 한손엔 차트를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남상용 원장은 선우선생이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증권 교육 전문가이다. 개인투자자 및 증권사 직원, 전업투자자들을 위한 교육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최초 증권 전문 학원인 새빛증권아카데미 원장을 거쳐 현재 아시아경제지식센터 원장으로 있다.


남 원장은 지수와 무관하게 기업 실적에 바탕을 둔 종목을 선별한다는 원칙을 지니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주식실패가 마치 다이어트 실패와 비슷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아는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작지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원칙과 투자습관을 강조한다.


저서로는 초보투자자의 교과서로 알려진 '선우선생의 대한민국 주식교과서'(도서출판 새빛에듀넷) 등이 있다.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강연 참석희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문의는 02-2200-2280으로 하면 된다.


또한 현장에서 수강 하지 못하는 지방투자자를 위해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 유료로 생방송을 볼 수 있다.


*문의: 02-2200-2280, http://edu.asiae.co.kr/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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