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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최고의 재테크는 경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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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부동산 시장의 바닥론이 대세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위축됐던 경매시장이 최근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난해 말 강남구 아파트 낙찰률은 2007년 3월 이후 4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세가 바닥일 경우 저평가된 물건들이 많아져 시세차익을 크게 볼 수 있는 경매 시장의 생리를 볼 때 이번 경매 시장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매는 내 집 마련 또는 재테크의 수단으로 시세 보다 낮은 가격에 원하는 물건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고수익이 기대되는 만큼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관련 전문 지식을 공부함으로서 위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시아경제 지식센터는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두 시간 동안 도기안 대한공경매사협회 협회장을 초청 '부자는 꿈이 아니라, 의무이다'는 주제로 경매 무료특강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매 무료특강은 1·2부로 8일과 15일 이틀 진행되며 처음 경매를 접하는 초보자부터 권리분석을 접한 수강자까지 전문가에게 법원경매 시장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투자전략을 세워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8일은 경매 무료특강 1부로 ▲부자 되는 지름길! 법원경매 ▲경매의 편견들 등에 대해 강의한다. 15일은 그 2부로 ▲법원경매 발생원인과 절차 ▲법원경매 소액투자 성공사례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도기안 대한공경매사협회장은 "법원경매는 로또가 아니다. 개인들이 단지 법원경매를 배운다는 것만으로는 성공을 보장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야 말겠다는 의지와 합리적 투자 판단의 바탕이 되는 올바른 경매공부를 통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경매 무료특강을 통해 경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경매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법원경매 무료특강은 서울 중구 초동 아시아미디어타워 9층 아시아경제 지식센터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석희망자는 홈페이지(http://edu.asiae.co.kr)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02-2200-2280


한편 도기안 대한공경매사협회장은 다년간 법원경매를 연구한 전문가로 연세대학교 법무대학 석사과정과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법원경매 따라잡기', '법원경매 실무마스터', '단숨에 부자가 된 경매성공비법을 까발려주마!', '법원경매 완전정복' 등이 있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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