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최대주주 지분 매도 소식에 신우가 18일 가격제한폭 근접까지 떨어졌다.
이날 오후 1시26분 신우는 전일에 비해 14.05% 급락한 1310원을 기록중이다.
박근혜주로 불리며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신우는 최대주주가 차익실현을 위한 지분 매도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세로 전환했다.
신우는 최대주주인 윤영석씨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장내매도로 300만주(10.2%)를 처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변동 후 윤 씨의 지분율은 29.56%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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