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하나금융그룹이 중국 초상은행과 상호지분 참여를 포함한 업무전반에 걸쳐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전략적 제휴의 범위는 기업금융업무, 리테일업무, 외환업무 등 업무전반에 대한 협력"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심천에 본점이 있는 초상은행은 지난해 6월 기준으로 총 자산 393조원, 지점수 776개, 종업원수는 4만391명에 이른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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