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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電, 잡스 병가까지..또 신고가 97.5만원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가 일본 엘피다에 이어 미국의 스티브 잡스의 병가까지 호재로 작용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11시3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6000원(2.74%) 오른 97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상장후 사상 최고가 기록이다.

이날 니케이신문이 엘피다가 DRAM 가격 10%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를 하며 DRAM 가격이 드디어 바닥을 치고 올라갈 것이란 기대감에 국내 반도체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런 와중에 이번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병가를 냈다는 소식도 삼성전자 주가에 탄력을 더했다. 애플의 실적과 주가가 잡스의 창의적인 경영에 상당부분 기대고 있다는 측면에서 스마트폰 등 첨단 IT분야에서 경쟁관계인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기대감 덕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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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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