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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만도, 1℃ 더 시원한 스마트 에어컨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0초

주변 온도 감지, 사용자 설정 온도 기억, 알아서 맞춤 운전하는 스마트 에어컨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위니아만도가 냉방력을 한층 강화한 2011년형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을 18일 출시했다.


2011년형 신제품은 위니아만도만의 냉방전문 기술로 기존 에어컨보다 1℃ 낮은 13℃ 토출 온도 및 동급 에어컨 대비 최강 풍량을 구현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강한 냉방이 가능하다.

또 무더운 여름, 리모컨을 찾거나 복잡한 기능 선택도 할 필요 없이 'Q'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맞춤 운전을 하는 ‘스마트 Q쿨링 모드’를 적용했다.


에어컨이 주변 온도를 감지하고 최근 설정 온도를 기억해 강력 냉방부터 절전 운전까지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과도한 냉방으로 인한 냉방병이나 전력 낭비를 막고, 사용자에게 맞는 쾌적한 냉방을 제공해 준다.

이와 함께 위니아 에어컨만의 살균시스템인 'ABS(Anti Bacteria & Virus System)'를 적용해 실내 공기에 떠다니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및 미세 먼지를 제거함으로써 자연에 가까운 건강한 바람을 구현했다.


특히 플라즈마 이온 살균으로 실내 공기 중에 떠다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까지 제거할 뿐만 아니라, 에어컨 내부 UV(자외선) 램프로 각종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한다.


2011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가정형 에어컨 11종 (멀티 에어컨 3종, 스탠드 에어컨 3종, 벽걸이형 에어컨 5종) ▲중대형 에어컨 17종 ▲천장형 에어컨 9종 등 총 37종이다.


위니아에어컨 출고가는 멀티 모델이 230만~290만원대, 스탠드형 모델이 140만~190만원대, 벽걸이형 모델이 40만~80만원대이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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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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