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드림하이', 함은정·수지 팽팽한 대립 앞세워 월화극 1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드림하이', 함은정·수지 팽팽한 대립 앞세워 월화극 1위
AD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KBS2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가 월화극 1위에 등극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드림하이' 전국시청률 1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3.8%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월말평가에서 백희(함은정 분)를 이기겠다고 다짐하는 혜미(배수지 분)의 모습과 열악한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하는 입시반생들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수지, 택연, 은정, 우영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극 초반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던 수지 역시 한층 안정된 연기력을 과시하며 가능성을 남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14.7%, MBC '역전의 여왕'은 14.7%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