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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7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총에서 안양옥 교총 회장(오른쪽)과 장석웅 전교조 위원장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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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1.01.17 17:31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7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총에서 안양옥 교총 회장(오른쪽)과 장석웅 전교조 위원장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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