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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개월 FX스왑포인트 장중 2.20원, 1개월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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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원·달러 1개월 FX스왑포인트가 장중 1개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추가상승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오후 2시44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1개월 FX스왑포인트 전장대비 0.2원 상승한 2.15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때 0.25원까지 오른 2.20원을 기록하며 구랍 13일 장중 2.20원을 기록한이후 1개월여만에 최고치 보였다. 종가기준으로는 지난 2008년 7월14일 2.20원이후 2년6개월래 최고 수준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지난주 기준금리를 인상한 반면 미국금리가 변하지 않아 임플라이드 일드가 올라가는게 당연하다”며 “단기유동성이 풍부해 서서히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원·달러환율이 하락하고 주식이 상승하는 등 기본적으로 리스크선호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또 인플레우려로 기준금리 추가인상가능성도 커 베이시스 타이튼쪽으로 몰아가는 것 같다”며 “아직도 2007년 서브프라임과 2008년 리만사태 이후로 바닥에서 회복했지만 그 이전보다는 벌어져 있는 상태라 비드 수요가 있는 듯 싶다. 또 라이어빌리티스왑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듯 해 전반적으로 타이튼 쪽으로 분위기가 잡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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