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산업용 UV 프린터 전문 기업 딜리는 공모가가 8000원으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딜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 130.45:1을 기록하고 공모가를 8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물량은 전체 공모물량의 70.3%인 103만4000주며 이를 제외한 20%인 29만4000주가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주관사는 현대증권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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