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빈 '만추', 기다림은 끝났다..2월17일 개봉일 확정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현빈 '만추', 기다림은 끝났다..2월17일 개봉일 확정
AD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배우 현빈 탕웨이 주연 영화 '만추'가 오는 2월 17일로 개봉일을 확정지으며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만추'는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현빈앓이'를 일으키고 있는 현빈과 '색, 계'의 히로인 탕웨이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몰고 온 작품이다.


여기에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가족의 탄생'으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온 김태용 감독의 연출과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의 조성우 음악 감독, '살인의 추억' '올드 보이'의 류성희 미술 감독 등 충무로 최고의 스태프들이 손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았다.

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성들에게 가장 로맨틱한 도시로 각광 받아 온 시애틀 올 로케이션에 빛나는 영상미까지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치를 한껏 끌어 올린 상태다.


이처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던 '만추'는 지난해 11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개봉이 연기되면서 관객들의 아쉬움을 자아낸바 있다. 하지만 지난 16일 인기리에 종영한 '시크릿가든'을 통해 현빈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2월 17일 개봉일을 확정 지은 것이다.


한편 '만추'는 남편을 죽이고 수감된 지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나온 여자 애나(탕웨이 분)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남자 훈(현빈 분)의 짧고 강렬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