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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닉쿤과 빅토리아가 로맨틱한 태국 여행을 마무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과 빅토리아 태국 여행의 마지막이 전파를 탔다.
빅토리아는 닉쿤에서 수영을 배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에 울적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닉쿤은 빅토리아를 위해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했다. 빅토리아에 대한 마음을 담은 케이크 편지를 적은 것. 빅토리아는 닉쿤의 깜짝 이벤트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헤어짐의 시간. 닉쿤과 빅토리아 부부에 앞서 공항에 도착한 가족들은 아쉬운 마음에 긴 작별인사를 전했다.
빅토리아는 개인 인터뷰를 통해 "닉쿤씨는 정말 나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줬다"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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