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LG전자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글로벌 임원회의(GMM)'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매년 초 '글로벌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한 해 사업방향 및 전략을 점검해왔으며, 올해 회의에서는 구본준 부회장이 선임 후 처음으로 참석해 '품질 경영'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임원회의에'는 구 부회장을 비롯해 해외 법인장 및 지사장 등 전 세계 모든 임원과 조직책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초청 강사 특별 강연과 각 국가별 혁신 사례 발표, 업계 동향 점검 등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우 기자 bongo7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