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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츠, 요미우리 日 교향악단과 입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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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츠, 요미우리 日 교향악단과 입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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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영국의 팝페라 가수 폴 포츠가 오는 4월 요미우리 일본 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아시아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I HAVE DREAM 희망 나눔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 그는 4월 28일(도쿄 분카무라)과 29일(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5월 1일(오사카 클래식홀) 각각 일본에서 콘서트를 가진다.


3개월도 더 남은 무대. 하지만 현지의 관심은 무척 뜨겁다. 일본 최고라고 손꼽히는 요미우리 일본 교향악단과 함께 공연에 오르는 까닭이다. 요미우리신문 산하의 악단은 1962년 4월 처음 설립돼 그간 다양한 지휘자들을 초빙했다. 초대 윌리스 페이지(미국)를 비롯해 볼프강 슈탄포르겐 등이 이곳을 거쳐 갔다. 현재 자리를 맡은 건 엔코우지 마사히코다.

일본 주요언론들은 “영국 iTV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서 부른 오페라 ‘아리아’서부터 최근 앨범 ‘뉴 시네마 파라다이스’의 수록곡들까지 포츠의 진면목을 최고의 연주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일제히 내다봤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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