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동아원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사주 765만2674주를 장내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306억1069만원 규모며 처분기간은 오는 17일부터 4월16일까지다.
이번 자사주 처분은 765만여주 전량을 외국계 기관투자자에게 매각하는 시간외매매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시간외매매인 만큼 개인투자자에게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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