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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원(대표 이창식) 봉사단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중구적십자봉사관에서 지역내 공부방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밀가루 반죽부터 빵 성형하기와 굽기 등 3시간에 거쳐 정성껏 빵을 만들어 무학동 한누리공부방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임지현 동아원 여직원회 회장은 "짜장면 만들기 등 매년 작지만 따스한 온기와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행사를 직원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차원의 사회활동 외에도 작지만 따스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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