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크레디트스위스는 14일 교보증권을 발행사로 하는 주식워런트(ELW) 13종목에 대해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되는 종목은 지수형 워런트 11개와 개별종목형 워런트 2개다. 지수형 워런트는 코스피200지수의 상승에 투자할 수 있는 콜 워런트 6 종목 및 지수 하락에 대응하거나 헤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풋 워런트 5 종목들이 상장될 예정이다. 모두 4월 옵션만기일과 동일하게 만기일이 설정됐다.
개별종목형은 각각 한국전력, KT를 기초자산으로 한 콜 워런트 2 종목으로 6월28일 만기 도래한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