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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NHN 온라임게임 테라 데뷔 성공적...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3일 NHN 온라인 게임 테라가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며 NHN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2만4000원.


이날 노무라는 "테라의 오픈베타 테스트 첫날 전체 온라인 게임 중 PC사용 시간 점유율에서 3위를 기록,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고 평가하고 "NHN은 서버 수를 36개까지 공격적으로 늘렸는데, 이는 2008년 말 아이온의 오픈베타 테스트 당시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게임들의 트래픽은 상업화 이후 크게 줄었고, 단기적인 트래픽 패턴을 보이고 있지만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테라의 첫 날 트래픽은 노무라가 예상했던 2011년 테라 수익치 200억원에 긍정적인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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