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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교육교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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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11~20일 접수…서류심사·시연평가로 20명 뽑아, 18세 이상 나이 제한 없어

산림환경교육교사 모집 산림환경교육교사가 유치원생들을 앉혀놓고 나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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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이 산림환경교육교사를 뽑는다.


국립수목원은 13일 올해 산림환경교육 교사 20명을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환경교사는 수목원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교실 밖 학습’의 하나로 수목원 체험학습을 통해 숲을 이해시키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자연관찰 학습, 수목원 역할과 기능, 광릉 숲 역사 등을 교육하는 것이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시연평가로 이뤄진다. 선발자격기준 조건에 따른 적격성 판단, 산림체험 프로그램 작성 내용, 해설시연 능력 등을 평가해 상위득점자 순으로 뽑는다.

근무기간은 2~12월이며 월 근무일수는 운영프로그램에 따라 다르다. 인건비는 하루 6만5000원씩 근무한 날로 계산, 월급형태로 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고령자에 대한 나이 제한은 없다. ▲수목원 및 유사기관에서 1년 이상 산림환경교육 경험이 있는 사람 ▲전직 산림공무원 또는 식물관련분야 전공자로 수목원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 ▲유사 교육기관에서 정기교육과정을 밟은 사람 ▲수목원과 관련한 특성 있는 수업계획서를 만든 사람에 해당 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산림환경교육교사 선발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540-1040, 1043)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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