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남선알미늄이 알류미늄값 급등세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18분 남선알미늄은 전거래일보다 4.27% 상승한 1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hsbc 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물량 유입이 눈에 띈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알류미늄값이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미국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는 10일 2010년 4분기에 순익 2억58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당 순이익은 24센트로 시장 예상치 18센트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이다. 2009년 같은 기간에는 2억7700만달러(주당 28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알코아는 올해 세계적으로 알루미늄 수요가 전년대비 12% 증가하는 반면 공급은 부족해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런던 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 3개월 선물 가격은 11일 6개월 전보다 33%나 급등한 t당 248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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