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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심포니 한국인 삼총사가 책임진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표상화씨 등 3명 최종 선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는 11일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최종 단원 가운데 한국인을 3명 선발했다.


유투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선발된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은 2명의 솔로이스트와 99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다. 전세계 33개 국가에서 뽑힌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14세부터 49세에 이르는 연령대, 학생과 교사, 아마추어부터 전문 음악가까지 다양하다.

이 가운데 한국인은 표상화(23세·바이올린), 유한샘(15세·바이올린), 장혜진(26세·바이올린)씨 등 총 3명이 들어갔다.


표씨는 일본 도호 음악원 오케스트라 아카데미과정을 수료하고 있고 유씨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코네스토가 고등학교에서 유학 중이며, 장씨 현재 마이애미의 뉴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3인의 한국인 단원들의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참가 영상은 12일 유튜브 메인화면 주목 받는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인 3인을 포함한 99명의 오케스트라 단원과 2명의 솔로이스트 영상은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식 채널(http://www.youtube.com/symphon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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