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국 경기회복 기대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7.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85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1.00원보다 4.15원 올랐다.
이날 미 상무부에 따르면 11월 공장주문이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전문가들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10월 공장주문은 0.9% 감소에서 0.7% 감소로 수정됐다.
원달러 1개월물은 1195.50~1128.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