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EG, 박지만씨 지분매도 소식에 하락전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박근혜테마주로 분류되는 EG가 4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일 장 종료후 최대주주 박지만씨가 20만주(2.67%)를 장내매도했다는 소식이 매도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씨만씨의 보유지분 비율은 28.67%로 낮아졌다.


EG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의 동생 박지만씨가 최대주주로 있다는 이유로 박 전대표의 대선 행보에 박근혜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최근 12월 중순 이후 급등세를 보여왔다.


4일 오전 11시13분 현재 EG는 전일대비 4.86%(1850원) 하락한 3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EG는 지난 12월 이후에만 50% 이상 급등한 상태이며 지난달 30일에는 장중 4만1600원까지 치솟았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