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타이어 생산 의지 및 각오 담아
$pos="C";$title="";$txt="";$size="550,273,0";$no="20110103101930739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창사 70주년의 해를 맞아 한국타이어의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나간다는 의지를 담은 70주년 기념 앰블럼과 슬로건을 발표했다.
뫼비우스띠를 활용해 독특하고 차별화된 심볼로 제작된 한국타이어의 70주년 기념 앰블럼은 기술과 감성의 조화, 즉 기술과 디자인이 공존함은 물론 고객과 한국타이어가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타이어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를 앰블럼에 적용, 지난 7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에 더욱 가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한국타이어의 신념과 의지, 고객 가치를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다크그레이 컬러를 통해 나타내며 한국타이어의 70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70주년 기념 슬로건 “비즈니스와 성장을 넘어;지속가능성과 문화(Beyond Business & Growth; Sustainability & Culture)”는 최고의 타이어를 만들겠다는 의지, 고객과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배려,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간다는 새로운 다짐을 나타내고 있다.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70주년 기념 앰블럼 및 슬로건 발표와 더불어 2011년 신년사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지난 70년간 끊임 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타이어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이번 앰블럼 및 슬로건 발표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글로벌 리딩 타이어 컴퍼니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올해에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 전사적 경쟁력 강화, 창조적 조직문화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톱5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2011년의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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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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