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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젠틀맨 특집··'재미+유익'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8초

'남격' 젠틀맨 특집··'재미+유익'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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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각종 문화 생활을 체험하며 재미와 유익함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부-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새해 첫 번째 미션으로 ‘남자 그리고 젠틀맨이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격’ 멤버들은(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이정진, 윤형빈) 최소한의 문화 생활을 경험하기 위해 새벽부터 모여 미술관으로 이동했다.

‘남격’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각 각 샤갈전과 고암 이응노 선생의 타피스트리전을 통해 문화생활을 누렸다.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을 구경한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과 고암 이응노 선생의 타피스트리전을 찾은 이정진, 이윤석, 윤형빈은 단순히 그림을 구경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작가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세계관 그 시대적 배경 등을 알아가며 유익한 체험을 경험했다.


이어 ‘남격’ 멤버들은 고급 프랑스 정통 레스토랑을 방문해 음식을 주문하는 법, 와인 먹는 법 등 각종 식사 예절을 배웠다.


특히 이 과정에서 ‘남격’ 멤버들은 식사를 하며 각종 요리와 테이블 매너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식사 후 ‘남격’ 멤버들은 샤갈전과 이응노 선생의 타피스트리전의 경험을 토대로 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열띤 토의로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남격’ 멤버들은 또 두 팀으로 나뉘어 유니버셜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과 송년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관람하게 됐다.


‘호두까기인형’과 오케스트라를 관람한 ‘남격’ 멤버들은 평소에 접하지 못한 공연 탓인지 어색함에 어찌할 바를 몰라 했고, 또 지루함에 잠에 빠져들어 버리는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남격’에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미술관과 고급 레스토랑, 음악회, 발레 공연 등 각종 문화생활을 체험하고 소개했다.


방송을 위한 방송이 아니라 멤버들이 직접 발로 뛰며 다양한 정보와 가이드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간접 경험하는 유익함을 선사했다.


한편 ‘남자의 자격’은 최근 의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시청자의 눈길을 잡고있다. 특히 멤버들 간의 진정성이 엿보이며 시청자들에 더 큰 매력으로 다가섰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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