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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송년특집, 다시 뭉친 합창단··환상 하모니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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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송년특집, 다시 뭉친 합창단··환상 하모니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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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원들이 다시 뭉쳐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26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은 ‘2010 송년의 밤’ 특집 2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남격’ 멤버들은 지난 2년 간 48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동고동락한 게스트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도 나누면서 과거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격’ 멤버들은 과거 미션을 수행하며 울고 웃었던 게스트들과 근황을 묻고 과거을 추억했다.


이어 ‘남자의자격 밴드’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기다리던 뜨거운 ‘송년의밤’ 파티가 시작됐다.


각계각층의 게스트들의 음정 박자 가사 무시한 폭소만발 무대로 즐거움을 더했다.


송년 노래자랑에서 게스트들은 숨겨진 노래실력 대 방출했다. 이날 합창단원 출신들의 깜짝 놀랄만한 개인기량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배다해의 선우의 멋진 듀엣 무대와 이아시의 폭발적인 가창력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격’ 멤버들을 비롯해 게스트들은 최고 영예인 순금을 얻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아울러 행사 마지막에 ‘남격’ 합창단이 다시 뭉쳐 박칼린의 지휘 아래 멋진 화음을 맞췄다. 비록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서 서로간에 호흡이 다소 불안 했지만 그 어떤 무대보다도 뜻깊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남격’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올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에 대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남격’은 이번 송년특집을 통해 멤버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진정성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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