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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송년특집 '풍성한 게스트 효과'··'감동+재미'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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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송년특집 '풍성한 게스트 효과'··'감동+재미'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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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 풍성한 게스트로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19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은 ‘2010 송년의 밤’ 특집으로 그동안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만났던 게스트들을 초대해 함께 추억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남격’은 오프닝부터 특별했다. 신원호 '남격'PD는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몰려와도 우리는 ‘남자의 자격’이다”라고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기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멤버 이경규도 “이제 ‘남격’멤버가 총 6명이 됐다”며 “시청자를 위해 좋은 웃음 최선을 다한 웃음 아끼지 말자”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도 “늘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남격’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공식적으로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된 김성민의 하차를 인정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진 것이다.


특히 이날 ‘남격’ 멤버들은 지난 2년 간 48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동고동락한 게스트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도 나누면서 과거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격’ 멤버들은 과거 미션을 수행하며 울고 웃었던 게스트들과 근황을 묻고 과거을 추억했다.


이어 ‘남자의자격 밴드’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기다리던 뜨거운 ‘송년의밤’ 파티가 시작됐다.


각계각층의 게스트들의 음정 박자 가사 무시한 폭소만발 무대로 즐거움을 더했다.


‘남격’은 이날 어찌 보면 허전할 수 있는 김성민의 빈자리를 풍성한 게스트로 채웠다. 아울러 ‘남격’은 감동과 재미, 그리고 멤버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진정성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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