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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트로트계의 신구 황제 남진과 박현빈이 31일 전주에서 열린 '남진&박현빈 송년콘서트'에서 신묘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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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기자
입력2010.12.31 20:39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트로트계의 신구 황제 남진과 박현빈이 31일 전주에서 열린 '남진&박현빈 송년콘서트'에서 신묘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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