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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남녀공학의 유닛그룹인 5dolls의 새 멤버 서은교가 자신의 롤모델을 보아라고 밝혔다.
서은교는 29일 소속사를 통해 "자고 일어나니 하루아침에 검색어 1위가 되는 등 화제가 되고, 사람들에 관심을 너무 많이 받아 조금 당황스럽다"며 "아직 데뷔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11년 째 춤을 춰왔고, 열심히 노력해 앞으로 5dolls 멤버 안에서 춤꾼이라는 소리 꼭 듣고 싶다"며 "춤, 가창력, 무대에서 넘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시는 보아 선배님을 롤 모델로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 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5dolls는 '투 레잇(Too Late)'과 '삐리뽐 빼리뽐'으로 활발히 활동한 혼성 10인조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중 여자 멤버 5명으로만 구성된 유닛그룹이다.
한 편 5dolls는 1월 말 컴백한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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