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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박경철(47) 안동 신세계연합병원 원장이 국내 트위터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인물로 꼽혔다.
29일 한국 트위터 사용자 디렉토리 사이트 '코리안트위터(koreantweeters.com)'에 따르면 박경철 신세계연합병원 원장은 현재 영향력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향력 순위는 팔로워 순이 아니라 댓글(Re)과 퍼나르기(리트윗) 수 등을 종합 고려해 집계된다. 박 원장의 트위터 계정을 구독하는 팔로워는 13만5000여명에 달한다.
한편 국내 팔로워 순위는 소설가 이외수 씨가 53만6000여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아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인 김제동 씨가 34만7000명으로 2위를, 슈퍼주니어 이동해 씨가 34만60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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