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영애씨) 출연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떠났다.
최근 캐롤 음원 수익금 전액을 불우 이웃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앵애씨 팀은 지난 21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환희 보육원을 찾았다.
이 곳은 평소 '영애씨'에 출연하는 윤서현이 자주 찾는 곳으로, 그의 제안을 스태프와 출연진이 받아들이면서 이번 봉사활동이 성사된 것이다.
애육원 아이들은 영애씨 팀이 도착하자, 자신들이 준비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를 보여줬다. 초등부 아이들은 티아라와 2PM의 노래와 춤을 추면서 '영애씨' 팀을 즐겁게 해줬다. 영애씨 팀도 아이들과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미리 준비한 선물을 애육원에 증정하기도 했다.
'영애씨' 팀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았다. 우리는 단지 하루만 아이들과 놀아준 것 뿐인데, 아이들은 너무 기뻐하고 고마워하고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더 훈훈해진 것 같았다"고 전했다.
자정에 방송됐던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4일부터 오후 11시에 방영됐다. 방송사 측은 겨울방학을 맞아 시청자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것으로 '막돼먹은 영애씨'의 인기를 반증하는 것이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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