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서울시 부구청장 인사에서 서초구 부구청장으로 옮겨오는 것 거의 확실....진익철 서초구청장 서울시 재무국장 시절 재무과장 지내 호흡척척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현재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연수중인 최창제 서울시 국장(55)이 서초구청 부구청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울시와 자치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 국장은 내년 초 서울시 자치구 인사에서 서초구 부구청장으로 옮겨올 것으로 알려졌다.
최 서초구 부구청장 내정자는 진익철 서초구청장이 서울시 재무국장 시절 세무과장을 역임하는 등 진 구청장과 호흡이 잘 맞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 부구청장 내정자는 영등포구 국장을 지내다 서울시로 들어가 재무과장 총무과장 등 요직을 지낸 실력파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최 부구청장 내정자 동생 최길제 청소행정과장(52)이 서초구청에 근무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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