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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교통사고 뒤늦게 알려져..부상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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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교통사고 뒤늦게 알려져..부상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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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가수 진주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진주의 소속사 팔로우 엔터테인먼트 김성현 대표는 22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진주가 타고 있던 밴 승용차가 지난 13일 오후 1시 가양대교 남단에서 접촉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매니저는 4주 진단을 받고 치료중이지만, 다행히 진주는 다치지 않아서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는 가벼운 타박상이지만 연습하는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가자는 충고도 만류하고 연습실로 갈 정도로 진주의 프로근성은 대단하다. 그 만큼 열정과 노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뮤지컬 '코로네이션 볼'은 대박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진주가 노래도 잘하고 뮤지컬을 잘 소화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힘나서 하고 있으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가 출연하는 뮤지컬 '코로네이션 볼'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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