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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는외박중', 본격 삼각 동거 생활 시작 불구 시청률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매리는외박중', 본격 삼각 동거 생활 시작 불구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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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KBS2 '매리는 외박중'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매리는 외박중' 시청률은 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8.4%보다 2.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매리는 외박중'은 지난 13일 2회 연속으로 방송했다. 두 번째 방송에서 시청률이 2.3% 포인트 상승했지만 14일 방송에서 다시 시청률 하락을 면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적관계인 강무결(장근석 분)과 정인(김재욱 분)이 위매리(문근영 분)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삼각 동거생활에 돌입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전의 여왕'은 14.6%를,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21.1%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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