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 월요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4.8%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신승훈이 출연해 연예계 데뷔 후 겪었던 풍부한 경험담과 일화들을 꺼내며, 주위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던 내용이 많아 신성함은 결여됐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밤이면 밤마다'와 KBS2 '안녕하세요'는 각각 8.3%와 8.1%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