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영화 '헬로우 고스트'의 차태현이 오는 6일 오후 11시 MBC ;놀러와'에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차태현은 6일 방송될 '놀러와'에 국민오빠 스페셜로 윤종신, 신승훈과 동반 출연했다. 한국의 짐캐리답게 유쾌한 토크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며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이미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예능 본능을 발휘하며 '차희빈'이라는 닉네임까지 얻은바 있는 차태현. 그는 '놀러와' 녹화장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유재석 김원희의 거침없는 진행에 화려한 애드리브로 응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자신을 만만한 국민오빠라고 소개한 그는 변치 않는 동안 외모의 비법과 최고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온 다양한 촬영 현장 에피소드들을 공개해 재미를 더했다. 또 신승훈과 함께 '엽기적인 그녀' OST 'I Believe'를 나눠 부르는 특별한 무대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헬로우 고스트'에서의 사상 최초 1인 5역 도전에 대한 생고생 촬영기도 전하며 차별화 된 코믹 연기를 예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헬로우 고스트'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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