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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얼짱 가수 문보라가 성인가요를 평정했다.
차트코리아는 얼짱 가수 문보라의 타이틀곡인 '안돼요 되요되요'가 11월 한달 동안 성인가요 월간챠트(11월1일~30일)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문보라는 차트코리아가 성인가요월간차트를 발표하기 시작한 이래 신인가수로는 처음으로 6주 만에 월간 403회의 방송 횟수를 기록하며 그동안 1위로 지켜오던 소명의 '미고사'(354회), 박상철의 '황진이' 등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문보라의 소속사 더하기 엔터테인먼트는 "신인이 이렇게 짧은 시간에 1위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은 무척인 힘든 일"이라며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사랑을 해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다"며 대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문보라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OST '사랑이 내리는 날'로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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