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 잉여분위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주말을 앞두고 3일 적수를 감안할 경우 은행간 자금조정이 많을것으로 보인다. 수급이 대체적으로 무난한 가운데 콜론이 다소 우세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재정방출규모에도 관심을 보일 전망이다.
3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기준 지준 부족액이 1조718억원, 적수 잉여액이 8조763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평균 콜금리는 2.50%, 거래량은 32조원이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소폭 쌓인 적수로 인해 잉여분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주말을 앞두고 3일 적수를 감안할 경우 은행간 자금조정이 많을것 같다”며 “자산운용사 자금이 많지 않아 수급은 대체로 무난할 전망이다. 콜론이 콜머니보다 다소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재정방출규모에도 관심가는 하루”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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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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