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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적수 잉여지속, 콜론우위 수급조절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 잉여가 지속되고 있다. 콜론이 콜머니보다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막판 다소 정체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월말세수와 재정방출규모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측이다.


1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기준 지준과 적수 잉여액이 각각 1조6480억원과 7조8498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51%, 거래량은 27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체 적수 잉여 등으로 콜론이 콜머니보다 다수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장막판 다소 자금정체 위험성도 있지만 은행차입도 꾸준할 것으로 보여 어느정도 수급조절이 될 것으로 본다”며 “월말세수와 재정방출 규모도 관심사항”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자금시장 관계자도 “여전히 잉여로 가고 있다. 익일 RP매각도 그다지 빡빡하지 않을 것 같아 이번 반월은 잉여세가 지속될듯 싶다”며 “월말세금규모도 크지 않아 자금이 딱히 움직일만한 요인도 없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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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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