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새로운 반월을 무난히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차입이 꾸준할 전망이다. 다만 한국은행 RP규모에 따라 당일지준이 결정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25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부족액이 7592억원, 적수잉여액이 1104억원이다. 전일 평균 콜금리는 2.54%, 거래량은 7조원이었다.
자금시장관계자는 “새롭게 지준반월이 시작되면서 한은 RP규모에 따라 당일지준이 결정될것”이라며 “은행 차입이 꾸준해 수급상 무난한 자금흐름을 보일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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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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