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지준일을 맞아 소폭 잉여로 마감할 전망이다. 금일 나올 재정자금규모에 따라 잉여수준이 결정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다만 잉여폭이 크지 않아 오전에는 다소 자금부족 분위기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다.
24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1일물 평균 콜금리가 2.51%, 2일물 포함 콜거래량은 33조원을 기록했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금일 나올 재정자금규모에 따라 자금 잉여수준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소폭 잉여로 끝날것”이라며 “다만 잉여폭이 크지 않아 오전에는 다소 자금부족 분위기를 보이다 오후 가까워져 잉여세로 반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오전부터 은행들간 자금조정 거래가 클 것으로 보이며 자산운용사는 전일 대부분 운용돼 규모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증권사로의 당좌거래는 소폭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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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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