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잉여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RP규모에 따라 자금수급상황이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잉여액이 각각 1조2343억원, 9조809억원을 기록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50%, 거래량은 32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한은 RP규모에 따라 자금 수급상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적수가 쌓여있어 다소 잉여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은행차입도 꾸준하고 자산운용사 규모도 소폭 줄어 전반적 수급은 대체적으로 무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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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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