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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즈니스 좌석·공항서비스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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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즈니스 좌석·공항서비스 2년 연속 수상 대한항공 일부 항공기에 적용된 프레스티지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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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은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최고 비즈니스클래스 좌석 디자인'과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 2개 부문을 2년 연속 석권했다.

글로벌 트래블러(GT) 테스티드 어워드는 미국 글로벌 트래블러가 매년 온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를 바탕으로 항공사, 공항, 호텔, 관광지, 기타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업체를 선정하는 상으로 이날 결과를 발표했으며 시상식은 내년 1월18일 뉴욕에서 개최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중국 여행 전문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가 최근 실시한 '2010 골드 리스트 어워드' 설문 조사에서 중국을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 중 '최고 항공사 톱 3'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10월에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일등석 서비스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항공 분야의 국제적인 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대한항공이 지난해 6월부터 선보인 '프레스티지 슬리퍼' 좌석은 국내 항공사 비즈니스 클래스 최초로 180˚ 완전 평면으로 펼쳐져 일등석 못지않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좌석에 장착된 39.1cm(15.4인치)의 16대9 비율 대형 고화질 와이드 모니터는 탑승객들이 주문형비디오오디오(AVO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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