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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배우 백진희가 송중기와 함께 커피음료 '레쓰비'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백진희의 소속사는 30일 "백진희가 송중기와 자전거 데이트를 하는 내용의 레쓰비 광고를 최근 올림픽공원에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레쓰비 관계자는 "백진희의 따뜻하고 청순한 분위기에 좋은 느낌을 받았고 그만이 지니고 있는 매력이 있어서 레쓰비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소속사를 통해 “비록 CF 였지만 중기오빠가 ”사귀자“는 말을 했을 때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진희는 이해영 감독의 '페스티발'에서 변태 어묵장수 상두(류승범 분)를 사랑하는 여고생 자혜 역을 맡았으며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에서 선비 용하 역을 소화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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