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2010년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성장한 배우 백진희가 국내 유수의 제과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백진희는 제과브랜드 브레댄코(Bread&Co)의 전속 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
광고 담당자는 “;브레댄코'는 자연주의를 표방하기 때문에 모델 선정시 많은 고민을 했고 백진희의 단아하고 청아한 이미지에 좋은 느낌을 받았다. 그만이 지니고 있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담당자는 또 “촬영장에서도 백진희는 스태프들에게 커피와 빵을 같이 나눠 주는 등 세심한 배려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백진희 소속사 S2007ENT 관계자는 “평소 커피와 빵을 즐겨먹던 백진희가 '브레덴코'의 모델이 돼서 앞으로 커피와 빵을 마음껏 먹을 수 있을 같다며 즐거워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진희는 임슬옹과 같이 출연한 영화 '어쿠스틱'과 '페스티발'의 개봉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