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최초의 한식 전문 뷔페 세종호텔 '은하수'는 2010년도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가족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수험표만 있으면 무료 식사는 물론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수험생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4인 이상 10인 이하의 이용 고객에 한해 2010년도 수능 시험 수험표를 제시하면 수험생 본인은 무료로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과 함께 미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미니 케익과 함께 인원 수에 따라 와인 1잔 또는 신선한 과일주스를 제공한다.
한식뷔페 '은하수'는 다양하고 맛깔스러운 100여 가지의 겨울 별미를 맛볼 수 있으며, 11월말까지는 겨울건강특선을 즐길 수 있다.
메뉴에는 소꼬리찜, 장어강정, 뽕나무해물볶음, 가오리찜, 홍어삼합, 탕평채, 도라지양념구이, 해물잣즙채, 생굴, 소고기편채, 간장게장 등이 있으며, 천연 향신료를 자체 개발하여 사용 해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한식 뷔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각종 나물과 청정야채 등이 준비되며, 디저트 부분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다양한 전통 한과류와 떡, 따뜻한 국화차, 구기자차 등도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의 경우 점심 4만1000원, 저녁 4만7000원이며 어린이는 점심 2만3000원, 저녁 2만5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및 예약은 02) 3705-9141~2.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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