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세종호텔의 한식 전문 뷔페 '은하수'는 올 연말까지 추운 겨울 부족한 영양을 보충 해줄 수 있는 겨울 별미를 제공하는 겨울 건강 특선을 선보인다.
메뉴에는 소꼬리찜, 장어강정, 뽕나무해물볶음, 가오리찜, 홍어삼합, 탕평채, 도라지양념구이, 해물잣즙채, 생굴, 족발, 소고기편채, 간장게장 등 다양하고 맛깔스러운 우리네 음식 총 100여 가지를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다.
또 연말모임이 잦은 고객들을 위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매생이탕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한식 뷔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각종 나물과 청정야채, 과일 등이 준비되며, 디저트 부분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다양한 전통한과류와 떡, 따뜻한 국화차, 구기자차등도 제공 된다.
한식의 다양한 요리들을 두루 맛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는 '은하수'의 조리팀은 각종 요리 경연 대회 한식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이 널리 입증돼 있다. 홀 150석 규모와 별도의 연회실 6개를 구비하고 있어 가족모임,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등을 위한 장소로도 적합한 곳이다.
가격은 2만3000원부터 4만7000원까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및 예약은 02) 3705-9141~2.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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