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위건 현대엠코 사장은 이날 오후 2시50분경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입찰 서류 제출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적인 가격을 썼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러 요소를 감안해서 (가격을) 결정했으며 그 외 생각한 게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건설 채권단은 이르면 16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최일권 기자 igchoi@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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