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에스엠, 노예계약 리스크로 급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연예계 노예계약 이슈가 재부각되면서 에스엠이 급랏세다.


15일 오후 2시46분 현재 에스엠은 전거래일대비 12.17% 떨어진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에도 에스엠은 5.50%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을 통한 매도 물량이 크고 거래대금은 293억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에스엠 소속 아이돌 노예계약 실태 조사를 위한 참고인 자격으로 소녀시대에 출석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동방신기와의 갈등으로 타격을 입은 적이 있는 에스엠이 이번 일로 또 한 차례 분란을 겪게 될 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