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소폭 부족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콜론이나 콜머니가 꾸준히 나오면서 무난한 자금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통안채 낙찰여부와 재정방출규모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지난주말기준 지준잉여액이 504억원을 기록했다. 적수부족액은 6597억원이다. 전장 평균 콜금리는 2.24%로, 거래량은 39조원이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콜론 및 콜머니가 꾸준히 나오면서 무난한 자금흐름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금통위를 앞두고 은행들의 차입이 꾸준할 것으로 보여 소폭 부족 분위기가 예상된다. 통안채 낙찰여부와 재정방출 규모에 관심을 보일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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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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